기업계에서 의심의 여지 없는 효과를 가지고서 적용된 한 가지 기술 유형이 있다면 그건 바로 빅 데이터입니다. 빅 데이터는 정보의 실용적 사용과 기초로서의 효율적 분석을 확립함으로써 기업이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히 혁명적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IDC의 Worldwide Big Data and Analytics Spending Guide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빅 데이터 시장 가치가 2020년에 2,0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며, IDC Research Spain에서는 2021년이면 기업체 수입의 50%가 데이터 수익으로부터 창출되고 2020년까지는 비즈니스의 50% 이상이 데이터로부터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명백히 데이터중심의 환경으로 나아가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로부터 비록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본이 되었음에도 늘 정보는 회사의 주요 자산 중 하나라는 말을 들어온 이유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보를 올바로 관리하면 경쟁 우위를 점할 때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 및 데이터 처리에 관해서라면, 기업의 요구 사항이 증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기존의 IT 솔루션으로는 그 증가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또는 요즘은 조직에 데이터가 너무 많아져 우선시해야 할 데이터, 취해야 할 조치 사항, 피해야 할 데이터를 식별하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Global DataSphere 연구에 반영되어 있는 바와 같이, IDC가 175 Zb에서 2025년까지 생성될 것으로 예측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충분히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빅 데이터와 분석 도구의 활약이 빛을 발휘하며 그 잠재력을 한껏 드러내지만, 우리는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대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것이 회사를 더 낫고 비용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데 중요하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불어넣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기업 조직은 제품, 경쟁사, 직원, 파트너, 공급업체, 법 체계 등을 포함하여, 시장에서 고객까지 비즈니스 환경에 관여하는 모든 요소를 완전히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총체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에 뒤이어, 기업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회사 시스템에 저장된 구조적 데이터와 비구조적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즉각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고객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판매 추세를 파악하여 자재 조달이 최적화되고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분석 덕분에 유지 관리 작업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회사는 기업 생태계에 대한 전체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며 이를 통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대응할 준비가 됩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최적의 구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임의의 소스에서 얻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화된 시스템으로 빅 데이터를 구현해야 하며,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판매 시스템, 클라이언트 베이스, 소셜 네트워크 또는 장치 내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특수한 파일 시스템에 저장되고 해석 대상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분류됩니다.
분석 도구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제2의 수준에서 결과를 얻기 위해 데이터에 대한 연구와 정렬이 이루어집니다. 이 분석을 통해 패턴을 식별하여 추세를 확인하고 보고서, 그래프 또는 구체적인 제안의 형태로 결과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의 목적은 특정 작업이 사업 목표 달성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는 기업은 데이터사이언스분야전문인력 부족, 데이터자체의품질, 사이버보안과관련된사항, 기밀 정보 보호, 점점 엄격해지는 법체계와같은문제에 직면하거나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어떻게 단기적으로 IT 진부화를 초래하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사항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즉, 무선 연결, AI 또는 클라우드 등의 다른 도구와 기술이 이 데이터 분석으로 수렴하므로 이항 빅 데이터 분석은 이들을 위한 수렴 지점이라는 점입니다.
최적의 결과를 내는 디지털 팩토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인더스트리 4.0으로 인해 우리 앞에 놓인 난제를 해결하려면 변화의 흐름에 잘 녹아들고 오류가 없는 방식으로 이런 난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난제를 잘 인식하고 있는 Lantek은 플랜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Lantek Analytics와 Lantek MES를 통해 전통적인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과 데이터 분석의 힘을 합치면 첨단 및 지능형 제조를 위한 기초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공장에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효율성과 최고의 품질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작업원의 위치에 공장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 목적은 주문 접수에서 생산 완료에 이르기까지 각 제조 공정의 모니터링, 제어 및 확인입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은 민첩성과 최적화를 통해 생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자동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연을 유발하고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행정적인 업무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점점 긴밀히 연결되고 데이터 교환을 통해 공정에 필요한 데이터가 공급되는 환경에서는 공장에 배치되는 시스템의 오케스트레이션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 내에서 생산 공정을 올바로 구성, 정렬, 조정할 필요성, 즉 인력, 기계, 소프트웨어와 같은 모든 요소가 생산 공정의 적절한 곳에 참가하고 기여하도록 작업을 균형 있게 분배하는 것을 가리킵니다.